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법안심사 소위에서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이날 밤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이준석, '검수완박' 강행에 "민주당, 2년 뒤 '경수완박' 외칠 것" ‘검수완박’ 열쇠 쥔 박병석, 본회의 처리 여부에 “여러가지 고려” ‘검수완박’ 극한 대치...국힘 “역주행 멈춰라” vs 민주 “반드시 처리” 키워드 #검수완박 박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법안심사 소위에서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이날 밤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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