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오전 10시까지…쿠폰은 7월 16일까지 사용 가능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은행은 넥슨의 PC게임 서든어택과 콜라보 이벤트 '서든어택X신한 쏠(SOL), 쏠 커밍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출시된 인기 FPS(First-Person Shooter)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든어택을 플레이하거나 신한 쏠(SOL)앱에서 금융미션 △신한 쏠(SOL) 최초가입(4월 7일 이후 최초가입고객) △신한 머니버스 가입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가입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템 교환권인 'SOL KEY'를 받을 수 있다.
수령한 'SOL KEY'는 신한 쏠(SOL)앱에서 저격 기간 영구제, 돌격 기간 영구제와 같은 특별한 게임아이템 쿠폰 또는 럭키박스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의 '럭키박스'는 추첨을 통해 커피 및 햄버거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SOL KEY를 통해 교환된 게임아이템 쿠폰은 오는 7월 16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든어택과 신한은행의 첫 콜라보 이벤트인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과 게임의 다양한 제휴 모델을 구축해 MZ세대를 비롯,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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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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