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8일 오후 9시35분부터 CJ온스타일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투숙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말까지를 포함했다.
패키지에는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 객실, 그랜드 키친·포차·카페 8·녹나무 중 1곳에서의 조식, K패션몰 한 컬렉션 3층에 위치한 팝업 플라자에서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됐다.
2박 예약시에는 제주 드림타워 내 11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실제 판매 중인 주류 포함 음료 2잔을 추가 제공한다.
이용 가능한 곳은 갤러리 라운지, 차이나 하우스, 제주 핫팟, 녹나무, 팝업 플라자, 그랜드 키친, 유메야마, 카페8, 라운지 38, 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다. 제공 음료는 업장 상황에 따라 일부 메뉴로 제한될 수 있다.
이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방송 구매 시 5명을 추첨해 기존 객실보다 2배 크기의 그랜드 스위트(130㎡)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관련기사
홍정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