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로쿠치나 2022(EuroCucina 2022)'에 참가해 개막 당일 신형 비스포크 홈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로쿠치나는 밀라노 국제 가구박람회의 일환으로 격년 개최되는 행사다. 주방과 관련된 가구, 가전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6월7일 오후11시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이탈리아 현지시간으로는 6월7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 시장에 도입되는 2022년형 비스포크 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공간의 확장과 경험의 확장, 시간의 확장을 더한 비스포크 가전을 전세계에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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