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윤희 기자] 코스피가 1년 7개워만에 2400선을 내준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가 17일 장 초반 6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7%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6만원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2020년 11월 10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도 장 초반 2400선을 내줬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도 주요 지수가 '안도 랠리'를 하루 만에 마치고 2∼4%대 급락했다.
관련기사
이윤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