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99명에 혜택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KB외화머니박스 환율우대 99%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개인)로,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KB스타뱅킹 내 KB외화머니박스를 통해 일본 엔화(JPY) 1000엔 이상 환전 시 선착순 99명에게 환율우대 99% 혜택을 제공한다.
'KB외화머니박스 환전서비스'는 KB스타뱅킹에서 수령 희망점·희망일 지정 없이 외화를 자유롭게 환전·보관·출금이 가능하다. 환율이 낮을 때 미리 KB외화머니박스로 환전 후 필요 시 가까운 영업점에서 외화현금을 수령하거나 본인명의 외화보통예금 계좌에 입금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서 실시한 'KB외화머니박스 USD달러 환율우대 99%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엔화가치 하락으로 환테크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X아이디어스' 제휴 이벤트 진행
- KB국민은행, KB사이버브랜치에 '기업 자금사고 예방 솔루션' 도입
- KB국민은행, 5억 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 KB국민은행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성료"
- KB국민은행, 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최고 연 2.85% 금리"
- "에스파를 KB LIVE서 보자" KB국민은행, 라이브방송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 시즌10 개최
-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정부인증 3가지 획득"
- KB국민은행,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 실시
키워드
#KB국민은행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