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니, 양재웅 인스타그램 
사진=하니, 양재웅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이날 불거진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설에 대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해 '위아래' '아 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아직 낫서른' '아이돌 : The Coup'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나섰다. 

하니보다 10세 연상인 양재웅 전문의는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