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ICBM 화성-17형 사진=연합뉴스
북한 신형ICBM 화성-17형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를 인용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21분부터 37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탐지했다고 공지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이 탐지한 항적은 2발로 알려졌다.

현재 전북 군산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일시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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