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대표 등 역임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은행은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창범 상무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대신증권 Sales&Trading 사업단장(전무) 등을 거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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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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