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는 누드 스트립과 슬라이드는 쇼셜미디어에 게재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교묘하게 배치한 잔물결, 은은한 빛의 분수에 의해 보일 듯 말 듯 가린 모습이 상당히 육감적이다.
한편 라라 빙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섹시한 장면이었다. 태닝을 한 듯 구릿빛 피부를 과시한 라라 빙글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라라 빙글은 호주 관광청이 2006년 제작해 세계적인 히트를 친 호주 홍보 광고 '그런데 너는 대체 어디 있는 거야?(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에 모델로 나와 '호주 홍보녀'로 유명해졌으며 영화 '아바타'의 주연을 맡았던 할리우드 인기스타 샘 워딩턴과 연인 사이다. 빙글은 올 2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워딩턴과 함께 자신들의 사진을 찍으려던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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