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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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성수 기자]18일 신규확진자가 약 18만 명을 돌파하며 18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8만8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13일 19만 5387명을 기록한 이후 18주만에 최고 수치다. 전날 확진자 8만4128명보다도 두배 넘게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15만1738명)보다도 2만9065명 많아졌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만 2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168만 281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신규확진자가 8만7440명으로 전체의 48.5%를 차지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5만5924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16만28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9명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전일 563명보다는 94명 줄었다.

하루새 사망자는 42명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2만 5752명(치명률 0.12%)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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