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감, 유쾌함, 소장가치 더해…내년 8월까지 신청 가능"

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롯데카드는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과 협업해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총 2종으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들의 관점에서 그려낸 웹툰으로 누적 35억 조회수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흥행작이다. 

한정판 카드 신청은 내년 8월까지 네이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카드는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해 네이버페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롯데카드는 설명했다. 

장기할부 서비스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가능하며, 12/18/24/36개월(할부 이자율 6.9%)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네이버페이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부대금 납부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만원 일 때, 1만/1만5000포인트를 월 1회 적립해준다.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웹툰, 드라마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과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카드에 친근감, 유쾌함, 소장가치를 더했다"면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소비를 돕는 카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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