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에 따른 소비자 경제적 부담 덜어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솟는 물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보험료를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은 발생 빈도가 높은 암부터 경제적 부담이 큰 고액암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약을 가입하지 않아도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7대암(갑상선, 폐, 위, 대장, 유방, 전립선, 간)을 모두 보장한다. (무)다이렉트7대고액암특약(갱신형)을 가입할 경우 백혈병, 뇌암, 췌장암 등 고액암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21세 남성은 기존보다 약 16.7%, 여성은 약 7.1% 인하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 갑작스러운 암 진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40세 남녀도 기존 보험료와 비교해 각 약 5.9%(특약 포함 시 5.7%) , 약 5.1%(특약 포함 시 5%) 인하된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대비를 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이렉트 암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재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