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플랫폼 ‘이음’ 출시 이래 접속률 순증…GA 최초 디지털 영업교육 시스템 정착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리치앤코가 GA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설계사 교육 콘텐츠 플랫폼 ‘이음(e-um)’이 접속률 80%를 돌파했다.
‘이음(e-um)’은 리치앤코가 지난 2019년 9월 출시한 디지털 영업지원 플랫폼이다. 설계사에게 꼭 필요한 보험영업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으며, 자사 설계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플랫폼에 접속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누적 콘텐츠만 5500여개에 달해 리치앤코 설계사들의 백과사전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높은 호응 속에 3년간 접속률도 꾸준히 증가해왔다(20년 53%→21년 68%→22년 80%).
특히, 이번 접속률 80% 돌파는 비대면 보험영업 교육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영업 환경 속에서 회사가 효율적인 비대면 교육을 적극 장려하고, 내실 있는 콘텐츠로 전폭 지원함으로써 설계사 스스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문화가 자리잡게 된 것.
무수히 많은 보험상품을 분석하고 비교·판매하는 GA 설계사의 업무 특성상, 방대한 양의 보험지식을 혼자 힘으로 체득하고 이를 업무 현장에 즉각 활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고자 ‘이음’에서는 설계사가 고객과 만났을 때 곧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실전 영업자료들이 텍스트,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 중 설계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표 시리즈는, 보험상품별 특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리치라인업, 유사 상품 간의 비교분석 포인트가 족보처럼 정리된 △리치비교가이드북, 보험업계 이슈와 영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리치 상품판매 전략 등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모두 리치앤코의 보험상품리서치 그룹 상품분석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자료들로, 오직 리치앤코 설계사들을 위한 독보적인 퀄리티를 보장한다.
향후 이음 자료인 ‘리치라인업’과 ‘리치비교가이드북’은, 신규 출시 예정인 ‘굿리치 보험추천‘ 시스템 내 탑재되어 더욱 고도화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리치앤코는 코로나 시기 외부 요인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타 GA에서 감히 넘볼 수 없는 고유의 영업교육 문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이음과 같이 GA 설계사로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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