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한걸음 더 들어갈 것”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3일부터 모든 상장지수펀드(ETF)의 브랜드 이름을 ‘KINDEX’에서 ‘ACE’로 변경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 중인 ‘KINDEX’ ETF 총 60개의 이름은 이날부터 ‘ACE’로 일괄 변경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새 브랜드인 ‘ACE’는 다차원적 의미를 갖고 있다. ‘ACE’는 통상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또는 가장 믿을만한 선수에게 선사하는 찬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여기에 더해 투자자에게 한 걸음 더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A Client Expert’, 투자자에게 더 빠르고 향상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Accelerate Client Experience’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를 최고의 에이스이자 최고의 고객 전문가, A Client Expert로 만들기 위해 ETF 브랜드 이름을 ACE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투자수단을 제공해 고객 가치를 지향하고 고객의 부를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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