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제공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홍정표 기자] 롯데시네마는 컬처 프로젝트 브랜드 ‘롯시플’의 두 번째 프로그램 ‘뮤직룸(MUSIC ROO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직룸은 특색 있는 뮤지션과 뮤즈를 집중 조명하며 그들의 작업관과 작품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와 깊이감 있는 토크, 뮤직 리스닝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뮤직룸 콘텐츠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의 최대 히트곡 ‘회전목마’를 프로듀싱하며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SLOM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티스트 SLOM의 신규 앨범 수록곡을 공식 발표 전 들을 수 있는 사전 리스닝 코너가 마련돼 있고, 아티스트 SLOM이 직접 앨범 발매 제작기까지 설명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하며 김나연 뮤직비디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티스트 앨범 굿즈를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세준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 팀장은 “아티스트 SLOM의 앨범이 정식 릴리즈 되기 전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 수록곡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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