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MBN, K-STAR의 골프 예능 ‘파하하’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하하, 정길환 프로가 출연한 가운데 신규 골프웨어 ‘지포어’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초에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해 파하하에서 착용했던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를 선뵐 예정이다.

파하하는 롯데홈쇼핑이 초록뱀미디어와 공동 제작해 선뵈고 있는 골프 예능이다. 하하와 개그맨 강재준의 골프 입문기, 가상인간 루시와 정 프로의 골프 레슨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1시45분 론칭하는 지포어는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골프화 ‘MG4+’를 비롯해 패딩 재킷, 골프캡, 글러브 등 디양한 골프웨어를 동시에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와 정 프로가 출연해 상품 소개, 리뷰 등을 전할 계획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TV홈쇼핑 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선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