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도시, 14개 구단 홈구장 브랜드 광고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ABL생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2022~2023 프로배구 경기장 A보드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ABL생명은 2022~2023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는 전국 10개 도시, 14개 구단의 홈구장 A보드(경기장 주위에 둘러져 있는 보드)에 ‘건강하면 THE ABL생명’ 문구를 시즌 종료 때까지 노출한다.
ABL생명은 3년 연속 NC다이노스 프로야구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펼친 스포츠마케팅이 기대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둔데 힘입어 겨울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프로배구를 통해 자사 인지도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 은재경 전무는 “2022~2023 프로배구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국내 복귀, 코로나19 이후 첫 관람석 매진 등 흥행이 예상된다. 프로배구 경기는 TV 중계와 별도로 온라인 중계, 팬들의 자발적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기에 ABL생명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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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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