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미술·영화 등 클래스 개최...이번달 18일까지 선착순 예약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트라이브)'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다.
각 카드 서비스는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미식·호텔·쇼핑·문화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각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 가진 취향을 분석했다.
이에 맞춰 미술·음악·기술·요가·골프·영화 등의 클래스를 마련해 혜택 영역을 확장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한다.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은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골프 강습, 운동, 위스키 클래스 등이 개최된다.
또한 참여 회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인 '뱅크시'를 비롯해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화 작품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홍철이 개발한 수제 맥주인 '꿀빨주'부터 유기농 차, 1792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트라이브 위켄드의 모든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다.
예약권 구매는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매 금액의 100%를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M포인트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