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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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목요일이자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0~5도로 쌀쌀하겠다. 다만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게 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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