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 보장범위 확대 통해 업계 최고 상품경쟁력 갖춰”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지난달 신규 출시했던 운전자보험의 공동마케팅에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하여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하여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보험에도 동일 담보를 탑재한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신고된 오토바이는 약220만대로 오토바이 운전자도 새롭게 출시된 참좋은라이더+보험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어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보장범위를 넓혔다.
한문철 변호사가 제안하고 DB손보가 만든 금번 라이더보험은(참좋은라이더+보험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은 다음달 30일부터 판매되며, 한문철TV가 보유한 각종 영상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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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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