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기업 분석 등 컨설팅 서비스...오는 16일까지 이벤트도 진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삼성증권은 올 한해 디지털 고객 대상 맞춤형 혁신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하며 자산관리 선도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를 오픈해 서비스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는 △주요 비상장 기업의 분석 리포트 △비상장 기업 관련 종합 컨설팅 △증권플러스 연계를 통한 통합 안전 거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상장주식 관련 컨설팅은 10억원 이상 자산의 온라인 초부유층 고객을 전담하고 있는 디지털SNI팀의 PB들이 전담한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주식·투자정보 내 비상장주식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비상장 주식(30개 종목 선정)을 삼성증권으로 입고한 고객에게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전에 없던 투자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라운지(S.Lounge)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앱 '엠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커진 환율과 원자재 등의 시세를 확대해 300여개의 지수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지수정보를 기초로 투자동향부터 거래까지 한번에 할 수 있게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디지털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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