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LG CNS와 제휴를 맺고 고객 통합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LG CNS와 제휴를 맺고 고객 통합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IBK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IBK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LG CNS와 제휴를 맺고 고객 통합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IBK투자증권 MTS(IBK FAR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은행, 카드, 증권 등 금융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투자 수익률과 소비내역을 바탕으로 자산 변동 현황을 주간·월간 리포트로 제공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LG CNS의 고도화된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해 흩어져 있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투자와 소비생활에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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