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탈수록 할인 받는 친환경 자동차보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하나손해보험의 친환경 브랜드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지난 15일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상’은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좋은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가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올해 출시된 하나에코플러스는 환경 ‘에코’를 생각하는 보험으로 적게 탈수록 고객은 보험료를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도 지키고 고객과 환경에 모두 “플러스” 되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손해보험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Save Money, Save the Earth’ (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자동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도 개선하자는 취지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플랜’, ‘에코마일플랜’, ‘표준플랜’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플랜에 따라 최대 44%~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된다.
먼저 ‘마이플랜’은 연간 계획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미리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차량 1대인 운전자는 약정한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4%까지 선할인이 되고, 차량 2대 이상 보유한 운전자는 약정한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50%까지 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운전을 적게 하거나본인 소유 차량이 여러 대인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에코마일플랜’은 매 월 운전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이며 별도의 장치 필요없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서비스 디지털기술을 적용하였다. 보험사로 자동 전송된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월 보험료가 산출되며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5%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표준플랜’은 연간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이미 낸 보험료를 환급 받는 후할인 상품이다. 보험기간 만료 시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5%까지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 플랜 모두 차량을 적게 타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 스스로 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김재영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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