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비스트·포미닛 등 인기 K팝 아이돌들의 축제, 드림콘서트가 내달 개최된다.
내달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올해는총 32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가 드림콘서트 20주년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 YB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티켓팅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외국인의 경우 롯데JTB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같은 팬덤끼리 모여 가수를 응원할 '팬석'은 예매 측에서 따로 지정한 사항이 아니다.
드림콘서트 예매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완전 기대되네요" "드림콘서트, 팬석 위치 어떻게 되는지 진짜 궁금" '드림콘서트 표 구입, 제발 성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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