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가 2022년 사업연도 현금배당을 통해 155억원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총 현금 배당 규모는 155억원으로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이다.
컴투스는 “이번 배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지난 2016년 회계연도부터 매년 주주 대상의 배당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적 성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며 적극적인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을 실시해 주주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컴투스
장정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