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여기어때는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이면 더 떠나고 싶은 강원도의 다양한 여행지와 즐길 거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인피니티풀 패키지와 홍천 비발디파크&스노위랜드 이용권 등 안락한 숙소와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을 추천하고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28일 까지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이용 고객 전원에게 스키ᆞ눈썰매ᆞ스파 등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한은 3월 12일까지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겨울 강원도는 스키장부터 화천 산천어 축제, 평창 대관령 축제까지 겨울왕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며 “겨울을 100% 즐기고 싶다면 여기어때와 함께 강원도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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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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