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오는 28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어쌔신 크리드’와 콘텐츠 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는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다. 고유의 세계관과 실제 역사를 조합한 스토리, 암살자 설정에 기반한 차별화된 액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9주년을 앞둔 서머너즈 워는 대작 IP(지식재산권)과 협업을 통한 신규 콘텐츠로 게임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앞두고 공식 SNS에서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이 어쌔신의 상징인 후드를 착용한 모습의 이미지에 이어 업데이트 일자가 담긴 이미지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서머너즈 워 몬스터 버나드와 아르타미엘이 낯선 배경에 등장하고, 이들을 응시하던 어쌔신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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