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정우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2420억원으로 전년보다 3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 줄어들었다.
한컴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대만의 글로벌 SaaS 기업인 케이단(KDAN Mobile)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고, 한컴의 오피스SW 기술과 케이단의 모바일PDF, 전자서명 및 애니메이션 솔루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아시아와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단 외에도 잠재력을 가진 해외 SaaS 기업들의 인수·합병( M&A)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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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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