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직원, 협력사 등 선정…50만원 상당 시상품·감사패 전달

NH농협카드 카드행복센터 임직원들이 권익향상을 위한 NH행복채움Da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 카드행복센터 임직원들이 권익향상을 위한 NH행복채움Day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부산 연제구 소재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에서 '제2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NH행복채움Day는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위한 날로 매년 3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NH행복채움Day는 하루 4만명, 연 1000만건 이상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올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고객에게 우수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직원(1명) △우수직원(20명) △공로직원(8명) △최우수 협력업체 2개사 등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언제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상담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상담사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존중과 감정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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