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의 재킷 메이킹 필름이 2일 공개됐다.
메이킹 필름에는 티저 콘텐츠 속 다양한 스타일링과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운 그는 고된 야외 촬영에서도 “새롭고 즐거웠다”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지수는 솔로 데뷔에 대해 “블링크(팬덤명)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저도 정말 기대가 된다.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의 타이틀곡 ‘꽃’은 미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랐다.
‘미’는 발매 당일 8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예약 판매 3주 만에 선주문량 131만장을 돌파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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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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