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적금 가입 고객 대상…우대금리 혜택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하나은행은 모든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내맘적금'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은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발급되며,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하고 자동이체 우대 조건 충족시 최대 4.8%(세전,1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고객 한 명당 한 매만 발급되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 공유를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고 '내맘적금'을 2만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 하나머니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더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원큐,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 손님지원본부 관계자는 "2023년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손님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실현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와 이벤트 시행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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