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설치와 친환경 단열재 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충남 보령에서 4번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6일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을 위해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보초등학교(이하 청보초)에 4호 그린스마트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청보초와 인근 월전초에 영상수업용 대형모니터와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교실에 친환경 단열재를 시공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배치해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김호빈 사장은 “농어촌지역에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이 가능한 친환경 교실을 제공하는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을 진행해왔다”며 “향후에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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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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