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미 진스 제공
사진=타미 진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힙한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했다. 

1일 타미 진스는 트와이스 나연을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며 봄・여름 캠페인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화보에서 나연은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였다. 

사진=타미 진스 제공
사진=타미 진스 제공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디스트로이드 진, 와이드 데님 팬츠 등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소화하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성숙미를 자랑했다. 

타미 진스는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티스트 나연과의 협업은 이번 시즌 타미 진스의 컬렉션과 만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사진=타미 진스 제공
사진=타미 진스 제공

나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타미 힐피거 코리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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