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시작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늘(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공연을 개최, 4개월간 전국투어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를 포함한 결승진출자와 화제의 참가자들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대체 불가한 고퀄리티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방송 이후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방송 당시 사랑 받았던 역대급 무대들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 풍선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편곡 그리고 압도적인 라이브로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에 펼쳐지는 뜻깊은 공연인 만큼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고품격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오감을 자극하는 고품격 무대로 구성되었기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성남, 울산, 안양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