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TV조선 ‘조선체육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에 도전한다. 

14일 TV조선은 “올해 처음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하게 된 TV조선이 스포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조선체육회’를 결성, MC 전현무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조선체육회’는 올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수들의 피, 땀, 눈물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의 MC를 맡아 스포츠 중계와 함께 스포츠 스타들의 인터뷰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향해 치열하게 준비하고 달려가는 ‘조선체육회’ 열차에 탑승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 중계에 처음 도전하는 전현무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조선체육회’는 올 여름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