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SM C&C는 “재기발랄한 도전 정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세 개그맨 황제성과 함께 하게 됐다”며 황제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는 황제성이 더욱 폭 넓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제성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SBS FiL·라이프타임 '빵카로드2', tvN '70억의 선택' 등에 출연 중이며 SBS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의 DJ를 맡고 있다.
최근 유튜브, 틱톡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 황제성은 부캐 '킹 스미스’로 변신해 MZ 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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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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