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Show
사진=IHQ Show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 풋풋한 데뷔 시절 무대가 공개된다.

18일 케이블채널 IHQ Show에서 방송되는 '라이브 파워 뮤직'에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의 신인 무대가 공개된다. 

임영웅은 블랙 앤 화이트의 정장 슈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트롯 발라드로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7년 전의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애절한 가사를 고스란히 전달했고, 관객들은 조용히 감상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라이브 파워 뮤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인기 가수들과 함께 각종 콘서트와 대학축제, 대형페스티벌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 IHQ 제작의 음악 방송이다. IHQ Show는 IPTV SK브로드밴드 205번, LG유플러스 15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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