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9일 하나카드와 제휴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서비스 2주년 기념 한정판 신용카드 2종 및 체크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카드는 7월31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혜택 및 새로운 즐거움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카드 디자인은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소서리스’, 오딘의 첫 번째 월드인 ‘미드가르드’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한정판 디자인의 카드를 발급받는 이용자들에게 오딘 인게임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한정판 카드를 발급받는 이용자들에게는 ‘펫 선택 상자(30일) 1개’ 또는 ‘유일 등급의 장신구 선택 패키지 3개’를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을 사랑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정판 에디션 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이벤트들을 마련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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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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