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현대차 PLCC 5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등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차종인 '캐스퍼'(CASPER)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비 할인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GS칼텍스와 함께 마련했다. 차량 구매 후 1년간 24만원까지 주유비 할인을 제공해 고객의 차량 운영 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캐스퍼(캐스퍼 밴 포함) 신차 계약 시 △Hyundai Mobility카드(CASPER경차카드) △Hyundai Mobility카드 △Hyundai EV카드 △GENESIS CARD 등 현대차 PLCC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용 방법은 앞선 이용 조건을 충족하고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하면 발급되는 GS칼텍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의 정보를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고 주유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현대차·캐스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분야 PLCC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캐스퍼 오너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차량 구매·운영 비용 완화 등 고객의 스마트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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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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