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이 다가온다.

오늘(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일대일 봄꽃 여행을 떠난다.

여자 입주자들의 초대장을 받은 남자들은 오직 여행지 만을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여행지는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꽃말과 함께 순천, 통영, 구례, 하동으로 나눠졌다.

낯선 여행지에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에는 풋풋한 설렘이 감돈다. 달달한 한때도 잠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물결치는 마음이 공존하고 입주자들은 본격 '썸 쐐기 박기'에 돌입하는가 하면, 감정의 엇갈림 상황에 놓여 미묘한 온도차를 보인다.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여수 낭만 포차 거리에 모여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초대장에 적힌 꽃말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입주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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