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하트시그널4' 측이 조작 등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하트시그널4' 측은 5일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 표기에 착각이 있었다"며 "자막 실수로 월요일이 화요일로 표기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타임라인 조작에 대해서는 "해당 의혹은 민규, 지민 '마라탕 데이트' 이후의 신을 '데이트 이전'이라고 했다는 것인데, 해당 장면의 타임라인은 마라탕 데이트 이전으로 당시 상황 및 출연자의 감정선과 맞다.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 표기에서 착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연자끼리 선물로 주고받은 핸드크림이 협찬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촬영 장소는 한겨레와 상의 후 협조를 받은 것이 맞지만, 선물은 한겨레 본인의 의사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방송 말미 제작지원 리스트에 있는 점을 들어 PPL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