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오는 6월 입대를 발표했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강승윤은 오는 6월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들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앞서 김진우, 이승훈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후 소집해제 됐다.
송민호는 지난 3월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한편 강승윤은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강승윤 입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위너를 응원해 주시는 INNER CIRCLE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위너의 멤버인 강승윤의 군 입대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강승윤은 오는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강승윤을 비롯한 위너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