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저축은행.
사진=우리금융저축은행.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교육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사단법인 징검다리'가 협업해 충북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금융지식을 제공해주기 위해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가 충북 청주에 있는 '방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순환 및 가치 등 기초 금융 상식을 전달했다.

또 교육종료 이후에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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