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하수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서 첫 민간아파트가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오는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 공급되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청약일정은 10월 3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수) 1순위, 11월 2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9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20(월)부터 11월 22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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