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브랜드 ‘SGI ON’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

SGI서울보증이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 바탕으로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SGI서울보증 서울 사옥.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이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 바탕으로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SGI서울보증 서울 사옥. ⓒSGI서울보증 제공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 바탕으로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지원’을 핵심테마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으며, 2021년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론칭한 뒤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SGI ON’의 하위브랜드 중 하나인 ‘ON情(온정)’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의미하며, SGI서울보증은 2023년에도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백혈병 환아, 화상아동, 발달장애아동 등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헌혈증서와 가발제작비를 함께 지원하는 등 지원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한 대학생에게 교육비와 생활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학생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함으로써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를 후원하는 한편, 장애 학생들의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기회 확대를 위해 ‘배리어 프리’ 형식의 공연 제작도 후원했다.

주거 분야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아동빈곤가구에 임차보증금, 이사비 등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와 기자재 교체를 도왔다.

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2021년부터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인 ‘SGI 유스 플러스(Youth +)’ 활동을 후원했다.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인식개선을 위한 팀프로젝트를 실행했으며,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과 각종 봉사활동에도 함께 하며 ESG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지역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 등 각 지역본부도 관할 소재지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처럼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 ‘SGI Dream Partners’가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주도하며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국내 최대의 종합보증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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