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운영 차량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릉 등 강원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토요타는 프리우스, 알파드, 하이랜더 등 국내 출시한 차량 5종을 운영용으로 투입한다. 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에 렉서스 RZ·RX, 토요타 크라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토요타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 역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라는 꿈을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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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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