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8기 활동 성료를 기념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페퍼존빌딩에서 진행된 핫페퍼스 8기 해단식에서 2개월간 홍보대사를 수행해온 대학생 참가자 20명에게 감사의 인사와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2016년 출범한 이후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및 스포츠 마케팅 실무·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8기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약 두 달 간 AI 페퍼스 배구단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활동을 수행했다. AI 페퍼스의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에 여러 번 방문해 관중들을 대상으로 AI 페퍼스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배구단 앱인 'AI PEPPER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도 참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해단식에서 핫페퍼스 8기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활동 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을 선정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8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핫페퍼스 활동에 임해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및 스포츠 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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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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