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이베코코리아는 오는 6월30일까지 노후트럭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의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유로 5 이전 차량)에 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 모델을 조기폐차하고 같은 브랜드 신차를 구매하면 차종별로 최대 1000만원 추가 지원한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정부의 환경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이베코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진보된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베코는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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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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