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인간극장'
사진=KBS2 '인간극장'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인간극장' 오늘(9일) 방송 줄거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KBS2 '인간극장'은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부 줄거리는 KBS 교향악단의 사내 커플 신혜 씨와 매튜 씨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요새는 예식을 준비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그 와중에 지방으로 공연까지 다니는 두 사람이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음악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내 편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34)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37) 씨.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수석 남관모(31) 씨까지. 연주하는 악기도 국적도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KBS 교향악단에 모인 세 남자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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